IT 연구소

음식점 창업을 깊게 생각 하고 갖가지 프렌차이즈, 각종 음식점들을 알아봐도음식점들은 많지만 삼겹살, 치킨, 감자탕 획일화된 메뉴들로 넘쳐나는 음식들로 창업을 한다는 건 시쳇말로 맨땅에 해딩하는 것일테고, 20대를 겨냥한 소위 잘나간다는 프렌차이즈, 대학가 근처의 음식점 들은 금전적으로 진입 장벽이 너무 높고, 대학가 아니면 파리만 날릴게 뻔한 음식점 창업 정보들로 넘처 나는 지금. 음식점을 운영하려는 창업인들의 최대 고민은 역시나 첫째가 창업하려는 음식 종류이고 둘째가 맛의 개발즉! 맛을 낼 수 있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없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맛에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빚을 내서라도 음식점을 차려 보겠지만대부분의 음식점 창업인들이 갖고있는 음식 스킬들은 그저 가족, 애인, 친구, 직장동료들이맛있다..

건강이 좋은 사람이 젊은이다. - H.G. 보운 - 여름엔 기운을 복돋아 주며, 겨울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4계절 어느때고 챙겨 드시기 좋은 음식이 있어 소개 드리려 합니다. 바로, 흑염소 고기! 복날에 대표적 음식은 삼계탕, 보신탕, 장어, 추어탕, 곰탕 등이 있지만 보신탕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이며, 옛부터 몸보신엔 탁월하지만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특이하여 희소성이 있는 몸보신 음식을 찾아오던 중. 경기도 양주에 있는 각시어멍집이라는 흑염소전문 음식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2년 전 부터 가족회식, 모임등 기회만 되면 챙겨 먹어오던 흑염소 고기가 서울 한복판인 을지로에 상경 했다는 소식에 누구보다 발빠르게 찾아 갔습니다. ▲ 을지로 3가 각시어멍집 서울토박이인 제가 경기도 양주에서 흑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