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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란?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의 약자로 흔히 망분리나 보안 이슈 때문에 구성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VDI는 보통 Hyper-V나 VMware 같은 Hypervisior에 Windows 7, 8, 10 같은 클라이언트 OS용 VM을 올리고

해당 VM을 사용자가 접속하여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 수 만큼 VM을 생성 합니다.


개별로 구성하기 어려우니 보통 

System Center Virtual Machine Manager

VMware Vcenter 같은 VM 관리 툴로 이미지 생성 배로 관리 등을 합니다.


▲ VDI 구성도


VDI에 접속하는 클라이언트 입니다.

   이 클라이언트는 Windows OS를 이용할 수도 있고 

   안드로이드,  IOS 및 씬클라이언트, 제로클라이언트 등 다양한 장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VDI를 제공하는 서버 입니다.

   Hyper-V, VMware, XenServer 등 다양한 Hypervisor 를 통해서 접속할 VM을 올리는 서버 입니다.


클라이언트가 VDI서버를 접속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사실상 이 프로그램들을 원격처럼 쓰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의 VDI서버에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사용자 접속 방법


위 처럼 구성된 VM을 사용자들은 접속 장치에서 보통 원격으로 접속 합니다.

이 접속 장치는 Windows OS가 설치되어 있을 수 있고 또는 모니터와 LAN선만 연결된 장치일 수도 있습니다.

접속하는 환경에 따라 PC클라이언트, 씬(Thin)클라이언트, 제로(Zero)클라이언트 등으로 구분하게 됩니다.


아래와 같은 장치가 VDI용 씬클라이언트 장비 입니다.

▲ VDI 장비



VDI 트렌드


VDI는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구현되었습니다.

Hypervisor를 기반으로 VM이 구성되고 이를 위한 관리서버와 VM을 저장할 SAN스토리지 등이 필요하고

접속하는 사용자를 위해서 로드밸런서와 세션을 관리할 세션브로커 등 다양한 서버의 구성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VDI 기본 구성도



하지만 요즘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VDI를 구성합니다.

온프레미스 형태로 구현하는 경우 상당한 서버와 장비가 필요하고 관리포인트도 다양합니다.

클라우드로 VDI 환경을 구현하는 경우 대부분 서버는 클라우드에 있고 

사용자는 그저 접속 장치를 통해서 접속하기만 하면 됩니다.


▲ 클라우드 기반 VDI 구성도




VDI를 사용하는 이유


VDI를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보안 입니다.

업무용 PC와 개인 작업(웹서핑 등)용으로 구분하기 위함이고 자연스럽게 보안 문제도 해결 됩니다.


1. 관리의 용이성

   클라이언트가 많으면 당연히 자산을 관리해야 하고

   관련된 소프트웨어 등 관리할 부분이 많이 생깁니다.


   제품의 일관성도 유지할 필요도 있고 배포 및 회수 역시 손쉬워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VDI서버에 동일한 Window OS나 프로그램을 일괄적으로 생성 및 복제하고 

   이를 사용자에게 할당하기 쉽습니다. 반대로 회수하는 것 역시 쉽습니다.


2. 스마트오피스의 구현

   사내 또는 외부에서 동일한 자신의 PC환경에 접속할 수 있고 어떤 단말기에서 접속을 해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따라서 위치에 구애 받지 않는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가상화 기술(VDI) 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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